김덕현 연천군수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선8기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고충을 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는 26일 오전 미산면과 청산면 등지에서 도·군의원들과 함께 ‘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연천군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을 토대로 주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이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을 설명하고, 주민 고충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관행과 틀을 깨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박정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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