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와 가상현실 기반 정신건강 관리 및 훈련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신건강 관리 VR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참여형 가상현실 플랫폼 기반 정신건강 개선 게임 기술 연구 및 개발 ▲게임 콘텐츠 분야 혁신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다중참여형 가상현실 플랫폼 기반 정신건강 사업화에 대한 자문 ▲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에 필요한 사항 추진 등이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멘탈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옴니씨앤에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안양대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개발 역량과 ㈜옴니씨앤에스의 뛰어난 기술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옴니씨앤에스는 생체신호 기반의 ‘One-Stop Mental Healthcare Solution’, ‘ 옴니핏 (OMNIFIT)’ 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박용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