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리울도서관 반환악기 제조 운영…31일까지

오산소리울 도서관이 ‘재능기부 WEEK’ 프로그램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반려 악기 만들기 프로젝트인 ‘나도 음악전문가’에 이어 두번째 기획이다.

대상은 학생, 중·장년층, 학부모 등이다. 내용은 ▲Beat the Drum ▲색소폰 역사 여행 ▲소확행, 소리는 확실한 행복 등이다. 소리울도서관 음악 예술 강사들의 재능기부 릴레이 특강을 통해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 및 악기가 주는 일상의 행복한 변화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위로하는 친구로 반려악기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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