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진입 램프 전면 차단

전면차단 공사구간 및 우회경로 안내도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둔전 방향) 국도 접속부 진입로(Ramp-F)의 노후 포장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전면 차단한다.

도공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공사 시행 시 해당 구간을 전면 차단한다”며 “이용객들은 유림동 방향 용인IC 진입램프를 이용해 용인IC로 진입하시기 바란다.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운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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