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티키타카 아카이브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용인시민 428명과 함께 축적한 예술 작품, 사진, 영상 등의 아카이브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집으로 발송된 비대면 예술 키트로 만든 예술 작품, 지역문화 매개자가 직접 기획한 가족대상 예술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지역문화 매개자 아트러너와 생활문화동호회, 청년생활문화활동가가 운영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으며,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비대면 강연 프로그램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용인=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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