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자유수호 전진대회 개최

자유총연맹광주시지회(회장 강인구)는 지난 9일 광주시청에서 자유수호지도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당연직고문인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순희, 김성래 자문위원과 부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운영위원들에 대한 배지 증정식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일정 등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새로이 참여하는 운영위원들과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등 위원들간 상견례를 겸한 송년의식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통적인 단체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며 더욱더 발전하고 위상을 드높이는 진정한 최고의 단체로 거듭나기를 고대한다”며 참석자 모두에게 참여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강인구 회장은 “조직강화와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오늘 이자리에 계신 40여명의 위원들 역시 하나된 열정으로 KFF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주어진 책임과 봉사에 모든 열정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