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게이트볼협회 기흥구지회 이·취임식 성료

21일 오전 용인특례시게이트볼협회 박덕열 기흥구지회장(앞줄 왼쪽)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수기자

용인특례시게이트볼협회 기흥구지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열렸다. 

 

이날 신갈게이트볼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경기도의원, 시의원, 게이트볼 회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이지학 전임 지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덕열 새 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흥구지회 회원들의 건강과 더불어 기흥구지회가 계속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덕열 신임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 자리를 빛내주신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그리고 (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이트볼, 지회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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