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기도, 출퇴근길 시간 단축 위해 힘 모은다

 

경기도와 수원, 용인, 성남, 화성시가 21일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효율적 대안 마련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에게 하루 한 시간씩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다. 오늘 협약이 그 약속을 지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서울3호선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시까지 연장될 경우 400만 도민의 출퇴근길이 1시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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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경기도, 출퇴근길 시간 단축 위해 힘 모은다. 김종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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