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체육회는 최근 시흥시체육관에서 제2, 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 관계자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2대 시흥시체육회 한인수 회장은 “코로나19의 회복 기간의 체육 단체의 중요성과 함께 시흥시민과 함께 뛰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3대 정원동 회장이 시흥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믿는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흥시 체육 발전에 밑거름을 조성하고 활발한 대외 업무 추진을 통해 체육회 내실 및 기반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1일 시흥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4년간 시흥시 체육 발전을 위한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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