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국힘 양주당협-양주시 신도시 과밀학교 문제 공동 대응

승인 2023-03-01 16:04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국힘 양주시당협-양주시 당정협의회 개최 … 각급 학교 과밀·과대학급 해결에 공동 대응키로

image
국힘 양주당협과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양주지역 최대 교육현안인 신조시지역 과밀과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와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이 양주시의 최대 교육현안인 신도시지역 과밀·과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개교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1일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안기영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고 옥정·회천신도시를 비롯한 택지개발지구 내 각급 학교의 과밀·과대학교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안기영 당협위원장은 옥정신도시 내 대부분의 학교가 과밀·과대 학교인 상태에서 현재 예정돼 있는 학교가 설립되더라도 과밀학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정책을 바꾼 것을 계기로 중단된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수현 양주시장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개교할 수 있도록 하고 과밀학교 해결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는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3월중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교육문제#아파트#지역#위원장#강수현#경기도#가운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