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道 서종 졸음쉼터 부근 달리던 승용차 전소…인명피해 없어

1일 오후 4시17분께 양평군 서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종졸음쉼터 부근 3차로(가변 갓길)에서 5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에 전소된 승용차. 양평소방서 제공

 

1일 오후 4시17분께 양평군 서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종졸음쉼터 부근 3차로(가변 갓길)에서 5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 승용차가 전소됐다. 

 

A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운전 중 차량 내부에서 연기가 나 차를 세웠고, 차에서 내린 직후 불이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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