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무지내동 야적장서 '불'

2일 오후 4시51분께 시흥시 무지내동 한 야적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시흥소방서 제공

 

2일 오후 4시51분께 시흥시 무지내동 한 플라스틱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6명을 투입, 현재 진압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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