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박창주 여흥동장이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진행해 영농철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일 여주시에 따르면 박 동장과 총무·산업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마을담당팀은 최근 연양동 마을을 시작으로 11개 마을회관을 찾아 공익직불제 접수방법과 신청·진행과정 등을 도왔다.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진행한 마을담당팀은 고령화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접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는 박 동장의 애민정신이 뒤바침됐다는 후담이다.
박 동장은 “2023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치시겠다는 이충우 시장님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적극 참여해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시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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