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위 고 투게더 콘서트(We Go Together Concert)’가 2만1천여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예술 체험, 버스킹 공연, 대중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그리기 대회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피크닉존 ▲대중가수 콘서트(로맨틱펀치, 라포엠, 멜로망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을 맞았다.
이 밖에도 용인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가족이 꿈꾸는 용인의 축제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그리기 대회’는 추후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상 등을 수여한다.
다음 달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