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본부장 오승환)는 1일 과천본부에서 홍수기를 앞두고 댐 운영계획과 홍수기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유역 내 모든 지사가 참석하여 홍수기 댐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댐 상류 부유물 처리계획, 시설물 점검사항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또 홍수기 댐 운영의 기준수위 및 방류 가이드, 댐 부유물의 신속한 처리방안, 시설물별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홍수기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오승환 본부장은 “유역 내 모든 지사의 협업과 빈틈없는 준비로 홍수 등 물 재해로부터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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