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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부고속도로' 19일부터 야간 전면 통제

승인 2023-06-15 13:49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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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일 야간시간대(오후 9시~오전 6시) 통제

제2중부고속도로가 19~30일 야간시간대 전면통제 된다. 유지보수공사 전경. 한국도로공사 제공

 

제2중부고속도로 모든 구간이 19~30일 유지보수공사에 따라 방향별로 나눠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는 19~30일 제2중부고속도로 31.1㎞ 모든 구간 유지보수공사로 방향별로 나눠 전면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공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오후 9시~오전 6시)만 차로를 전면 차단, 공사를 벌일 예정이다.

 

해당 구간 하남방향의 경우 19~23일, 이천방향은 26~30일 각각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차로를 전면 차단한다.

 

도공은 노후화된 포장 절삭 덧씌우기와 포장 표면개량, 신축이음 개량, 터널 보수 등 30곳을 보수해 주행 쾌적성과 안전성 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도공은 교통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한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공 관계자는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인접한 중부고속도로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제2중부고속도로#도로유지보수공사#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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