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6일 보훈의 달을 맞아 시청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지역 보훈단체 회원 7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하은호 시장은 전몰군경유족회 김홍록, 양민자님과 무공수훈자회 이순명님, 고엽제전우회 방명조, 장경회님, 월남전 참전자회 이석규님, 특수임무유공자회 이재확님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보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내 수해복구, 저수지 수중정화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시장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있게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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