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이 공교육의 신뢰성 회복과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춘 교사의 마인드 함양 제고에 두 팔을 걷었다.
4일 안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은 교사가 원하는 연수를 선택해 듣는 인성과 지역 이해, 문화예술 등 교사 힐링을 주제로 한 통합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은 교사를 대상으로 관계중심 학급경영 등 7개 영역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시민교육 등 미래교육 4개 영역, 동행의 하모니 음악회 등 모두 17개 주제로 연수를 구성했다.
프로그램 연수는 교원들이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현장에 필요한 구성 및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교사들이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학교와 교사의 마인드가 변해야 한다. 성장 중심의 학습자 선택형 연수 운영으로 연수 효과를 증대시키고 교원 수업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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