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시민에게 주요 시책과 행사 등 다양한 시정을 알리기 위한 홍보 디스플레이 운영을 시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국·과·소장 등은 3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의회 일정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 디스플레이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설치한 디스플레이는 너비 1.2m에 높이 2.4m 규모의 세로형 LED 디스플레이어 세개로 각각 독립적으로 시정에 대해 영상과 이미지를 홍보하게 된다.
또 길이 3.6m에 너비 2.4m 규모의 대형 가로 디스플레이로 연동돼 가로형 콘텐츠를 하나로 송출할 수 있어 핵심적인 시정 운영과 다양한 시정 운영 방침을 한눈에 불 수 있다.
시는 오는 4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7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 업무를 청사 방문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새로운 다중시설 홍보창구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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