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안수위관측소는 부자식 자기수위계를 설치해 한강의 수위를 관측하던 시설로 정통(井筒)과 관측소로 이뤄진 타워 및 강안(江岸)에서 관측소를 연결하는 교각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지만 현재 교각은 소실돼 남아 있지 않다. 건립 당시의 토목기술 및 수위측정 방식 등을 알 수 있는 시설물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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