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백병원·남양주사회복지사협회, 상호 교류 협력 위해 ‘맞손’

(왼쪽부터)최선종 남양주백병원 병원장과 지민규 남양주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백병원 제공

 

남양주백병원과 남양주사회복지사협회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일 남양주백병원에 따르면 남양주백병원과 남양주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백병원은 남양주시사회복지종사자 및 회원들의 보건향상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선종 병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건강과 행복한 삶을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인 건강증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을 협조 지원하여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언제나 건강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남양주백병원은 정형외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가 있으며 최신 의료장비가 구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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