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시나무는 바닷가나 산자락 아래 평지에서 여름이면 바닥에 하얗게 깔리면서 피는 꽃이다. 찔레와 형제간 사이라 꽃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많이 다르다. 장미과답게 몸 전체에 가시가 많으며, 정원이나 자연학습장 같은 생태공원의 바위틈, 생울타리, 경계 부분 등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햇볕이 충분히 들고 거름기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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