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수 화성시의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위한 간담회 개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원이 22일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제공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원이 22일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급증에 따른 인프라 확충 및 안전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기차 화재 대비 전용 충전시설 지상 설치 ▲호환성·접근성을 고려한 메가스테이션 형태 충전시설 구축 ▲이용 효율성 증진을 위한 공공 충전시설 설치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이 논의됐다.

 

배 의원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충전 기반시설 구축이 중요하다”며 “충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전기차 대중화를 화성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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