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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 '100만 특례시 달성 기원'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승인 2023-09-05 10:04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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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이 오는 9일 100만 특례시 달성을 기원하는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화성문화재단 제공

 

화성문화재단이 오는 9일 100만 특례시 달성을 기원하는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시와 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보컬과 관현악, 국악 등 3팀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한다.

 

제1회 정기연주회는 총 2부로 구성, 1부에서는 국내 초연곡 ‘스파르타쿠스 서곡’과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서곡’ 등 작품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보컬팀의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화성문화재단이 실시한 사전예약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의 경우 당일 예매되지 않은 표나 취소표에 한해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문화재단#100만 특례시 달성 기원#화성시 청년예술단#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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