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마가목-조심,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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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꽃말은 ‘조심, 신중’이다.

 

봄이나 여름 동안 잎과 줄기도 예쁘지만 가을에 달리는 빨간 열매나 고운 단풍잎도 일품이다. 낙엽성이면서 키가 크지 않아 화단이나 정원, 공원의 조경용으로 좋은 품목이다. 추위나 음지에는 강하지만 더위와 공해에 약해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 조경수로는 곤란하다. 주택이나 아파트 정원, 생태공원 등에 심으면 사계절 관상용으로 잘 어울린다. 열매는 차나 술을 만들며 나무의 재질이 치밀해 지팡이, 망치자루 등의 재료로 쓰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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