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특별방범 합동순찰 실시

용인서부경찰서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치안 방범활동을 펼쳤다. 용인서부경찰서 제공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 방범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합동순찰에는 이종길 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등 40여명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수지지구대 관내를 찾아 합동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순찰을 통해 최근 빈발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오는 26일에도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길 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는 물론 용인시 등 지자체와 협업 체제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며 “용인시가 범죄로부터 안심 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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