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전국표면처리기술대회서 금상 등 수상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제31회 전국표면처리기술대회에서 금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제31회 전국표면처리기술대회에서 금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3년 뿌리기술 경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주조, 금형 등 6개 분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표면처리조합 부문에 참가해 아연표면처리분야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플라스틱표면처리분야에서는 동상을 획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열심히 따라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반도체표면처리과는 국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국가 전략산업분야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한 학과인 만큼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국가기반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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