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유산] 한국군인회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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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당시 가장 먼저 상륙한 사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장 김정렬이 시민의 뜻을 모아 세웠다.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 이후 이 자리에 임시 헬리콥터 착륙장을 조성해 미군 포로 송환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북한에 포로로 잡혔던 미 24사단장 딘 소장이 송환되기도 했다. 그 후 목조 단층의 한국군인회관이 들어섰다가 철거된 후 맥아더 장군 동상이 그 자리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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