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후크시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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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시아의 꽃말은 ‘선물’이다.

 

후크시아는 아래를 향해 내려다보며 피는 꽃이 화려하고 선이 분명해 기억에 남는 식물이다. 전체적인 모양이 어둠을 밝혀 주는 등을 닮아 ‘등꽃’이라고도 부른다.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기 때문에 꽃 피는 기간이 길고 꽃도 화려해 분화용으로 많이 쓰인다. 덩굴성인 품종은 식물원 내 온실에서 군락을 이뤄 심거나 생울타리를 만들어 놓으면 관상용으로 훌륭하다. 꽃색은 자색이나 적색이고 꽃밥은 홍적색이나 백색이며 꽃잎이 꽃밥보다 짧아 가운데가 돌출돼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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