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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룡 인천시 전 대변인, 15일 샤펠드미앙서 북 콘서트 [총선 나도 뛴다]

승인 2023-12-06 13:06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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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룡 인천시 전 대변인 북콘서트 포스터. 고 전 대변인 제공
고주룡 인천시 전 대변인 북콘서트 포스터. 고 전 대변인 제공

 

고주룡 인천시 전 대변인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인천의 꿈, 꿈꾸는 인천인’ 북 콘서트를 연다.

 

고 전 대변인은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남동구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고 전 대변인은 이날 책 ‘인천의 꿈, 꿈꾸는 인천인’을 출간하고 시 대변인 시절 인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을 내놓는다.

 

고 전 대변인은 “평생 사람들의 꿈과 함께했고, 그 꿈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며 “이제는 인천의 꿈과 함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보는 정치, 화합하는 정치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고 전 대변인은 이번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선다. 고 전 대변인은 북 콘서트를 마친 뒤 남동지역 청년들과 만나 인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방침이다.

 

한편, 고 전 대변인은 MBC 기자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과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공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민선 8기 출범부터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인천의 꿈#고주룡#샤펠드미앙# 꿈꾸는 인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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