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김천식(65) 제12대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경남 함안군에서 출생한 김 회장은 초·중·고교를 모두 동두천에서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을 맡고 있다.
소요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소요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소요산상가번영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외유내강형으로 사교성이 좋고 안보의식이 투철해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높이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조직강화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안보의식,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량을 가슴에 새기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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