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진선 군수 23일까지 “생활정책 발굴” 갑진년 소통 한마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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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제공

 

전진선 양평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8~23일 12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소통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올해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 설명, 건의사항 및 정책 제안 청취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8일 양평읍 ▲9일 강상면 ▲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 ▲12일 옥천면 ▲15일 서종면 ▲16일 단월면 ▲17일 청운면 ▲18일 양동면 ▲19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개군면 등이다.

 

전 군수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겠다.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생활행정을 적극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같은 기간 군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군민토론방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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