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면 돈사에 불… 164마리 폐사·2억여원 피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포천 신북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164마리가 폐사했다.

 

17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포천 신북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과 승용차 6대 등이 불에 타고 돼지 164마리가 폐사해 2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3명 등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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