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보병사단 26~29일 포천·철원 일대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교통혼잡, 소음 등 이해와 협조 당부

육군 제6보병사단이 26일부터 29일까지 철원·포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진행한다. 육군 제6보병사단 제공.
육군 제6보병사단이 26일부터 29일까지 철원·포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진행한다. 육군 제6보병사단 제공

 

육군 제6보병사단이 26일부터 29일까지 철원·포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즉(즉각)강(강력히)끝(끝까지)’ 태세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부대는 훈련기간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통제팀을 운영한다.

 

사단은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불편사항은 군대민피해 대책반에 연락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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