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농협(조합장 최인락)은 27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명농협은 지난해 7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경제사업과 조합원 환원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인락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에서 진행한 보험사업 추진 활성화 프로모션 TOP CEO 1위, NH생명보험 BEST CEO 선정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최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농협을 사랑하고 애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탄탄한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든든한 지역농협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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