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선정비군은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점 건물 뒤편의 영종경로당·동민회관 옆에 모두 14기의 선정비가 한 군데 모여 있는데 이는 원래 구읍 나루터 등에 산재돼 있던 선정비들을 한곳으로 모아 놓은 곳이다.
인천시 기념물 13호로 지정된 양주성의 만세불망비는 마을 주민들이 놋그릇을 모아 세운 금속비로 시지정 기념물로 지정돼 유리로 된 보호각 안에 있다. 이 선정비군은 거대사, 만세불망비, 애민선정비, 청덕애민영세불망비, 청근애민비 등의 이름으로 표기돼 있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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