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문화유산] 묘법연화경 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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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 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법화경 7권 가운데 제1권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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