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오산시

오산 주거용 컨테이너서 야간에 화재…홀로 살던 70대 사망

승인 2024-04-21 14:36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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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홀로 살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5분께 오산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곳에 홀로 살던 7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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