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장애우들과 함께 영화 관람하며 ‘힐링’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힐링 데이 신나는 영화관 나들이’ 행사 가져

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는 최근 양주시 고읍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우를 초청해 ‘힐링 데이 신나는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는 최근 양주시 고읍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우를 초청해 ‘힐링 데이 신나는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최근 양주시 고읍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회천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과 장애인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데이 신나는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과 김강호 총무가 후원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은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문화·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영화관 나들이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장은 “따뜻한 봄날 어르신, 장애인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게 돼 즐거웠으며, 후원한 양주시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오수영 양주시협의회장은 “양주시 어르신들과 장애인분을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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