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께 양주 광적면 가납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 동 976㎡ 중 594㎡와 폐기물 200t, 압축기 등 기계류가 탔다.
화재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약 7시간 만인 28일 오전 0시25분께 잡혔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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