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충만한교회(임다윗 담임목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충만한교회 운정성전에서 지역아동센터협회 등을 초청해 장난감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8일 가졌다.
지원 기관은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회(22곳), 민간어린이집(다섯 곳), 지역 교회(일곱 곳) 등 총 34곳이며 지원금액은 2억원 상당이다.
임다윗 담임목사는 전달식에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지역 교회 등의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사회 섬김과 나눔을 위해 우리 충만한교회도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영실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이끌어 줘 감사하다”며 “우리 사회 훌륭한 인재로 자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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