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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복 직접 입어보고”…의정부소방서, 119체험부스 운영

승인 2024-05-26 16:01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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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가 최근 운영한 체험부스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화재진압복 착용 체험을 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 제공
의정부소방서가 최근 운영한 체험부스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화재진압복 착용 체험을 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 제공

 

의정부소방서(유해공 서장)가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에서 119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의정부소방서는 최근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시민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의정부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청소년, 시민에게 소방 업무에 대해 홍보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관 화재진압장비 작용 체험 ▲단독주택 화재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소방관 진로상담 ▲소방청119안전체험관 메타버스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등이다.

 

유해공 소방서장은 “소방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늘 국민 곁에 있다”며 “이번 직업체험 부스에 참가한 청소년과 시민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관#의정부소방서#청소년 진로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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