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소방청 주관 제37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심폐소생술 종목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경기북부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부문 1위를 차지해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선희·김현숙 대원은 지난 3일 열린 대회에서 전국 시·도 19개팀과 실력을 겨뤄 3위에 올랐다.
이선희·김현숙 대원은 수상 소감으로 “전국대회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선희·김현숙 대원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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