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복합문화기업인 (주)벨로벨라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양시가 주최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멘토링 기업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탐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더욱 가치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패션, 뷰티, 외식, 교육, IT, 웨딩 등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벨로벨라는 전국적인 문화공간을 운영하는 ‘BLUE 100’ 안양시 선정 유망창업기업이다.
벨로벨라는 이번 기업 탐방에서 다양한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한 참여자들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업종의 비전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성 대표이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북돋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열정을 다해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기업탐방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감 증진 및 인재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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