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유산] 영국영사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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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3월 현 올림포스 호텔 터에 개설됐다. 첫 건물은 목조였다가 1897년 단층 벽돌 건물로 신축했다. 영국영사관은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일시 폐쇄하면서 광창양행 주인인 베네트가 명예영사가 됐다는 기록이 있다. 1925년 정식 임명이 있었다고 하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고 베네트가 이 건물에서 거주하다 1931년 인천부청에 인계됐다고 한다. 6·25전쟁 당시 소실됐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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