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오행공)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는 최소영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최소영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스미스평화관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소영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많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의견을 듣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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