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하늘매발톱-부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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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매발톱의 꽃말은 ‘부지런’이다.

 

꽃말처럼 하늘매발톱꽃은 매발톱꽃 중 꽃을 가장 먼저 피운다. 빠른 것은 4월 하순이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꽃잎은 하늘색을 띤다. 우리나라 정원에 가장 많이 이용한다. 심을 때 암석에 붙여심는 게 자람에 유리하며, 바위에 붙여 심으면 한발이 심할 때도 잘 견딘다. 매발톱꽃은 꽃이 크고 특이하면서도 아름답다. 번식력도 강해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우수하다. 자라는 곳에 따라 키가 40∼80㎝ 자라며 꽃은 붉은빛을 띠는 보라색으로 5∼6월에 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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