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성 장안면 재활용업체 화재…대응 2단계 격상

 

28일 오후 4시25분께 장안면 석포리 한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40여대와 인력 17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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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 화재현장에서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김도균기자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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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25분께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한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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