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산림휴양시설 현장점검

김용석 사장이 장암수목원에서 산림휴양시설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제공
김용석 사장이 장암수목원에서 산림휴양시설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제공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이 장암수목원, 자일산림욕장 등 의정부시의 주요 산림휴양시설을 돌며 CEO 중심의 현장행정에 분주하다.

 

김용석 사장은 7일 109㏊(33만평) 규모의 ‘장암 수목원’을 방문했다. 이 곳은 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숲을 산책하며 자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힐링 공간이다. 이어 지난해 11월 개장한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 산림욕장’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산림휴양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들의 편의시설 지원, 설치 등을 모색했다. 또 의정부만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 속에서 탄생한 시설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하며 시민의 입장에서의 부족한 점들을 살폈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시가 걷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생태환경을 즐기며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며 “우리 도시공사도 개발사업 추진과 시설물 운영·관리에 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