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웹영화제인 제10회 2024 서울국제웹페스트의 홍보대사에 보이그룹 DKZ 멤버 재찬이 위촉됐다.
19일 김경호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장은 “영화 ‘시멘틱 에러·더 무비’에선 ‘아싸’(아웃사이더)로서 참신한 모습을 보여줘 배우로 기대감을 높였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재찬은 웹드라 ‘유튜버 클라쓰 시즌1, 2’ 오디오쇼 ‘재찬의 꿈이야’ 등을 통해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종연된 드라마 ‘우리, 집’,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했고,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 홀과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상영회는 150명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단편 3편과 장편 1편이 상영되며, 수상작은 다음 달 5일 어워드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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